서울시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원
서울시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원은 집합금지‧제한 업종 '서울경제 활력자금', 폐업 소상공인 '피해지원금'과 '무이자 융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시 재난지원금 규모인 1억원 중 2,753억원이 소상공인 지원의 예산이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은 내용 참고하여 꼭 지원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울경제 활력자금
서울경제 활력자금은 서울시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원에서 제일 큰 규모입니다.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대상 중 27.5만 개의 집합금지‧제한 업종에게 지원되며, 지원금액은 업종에 따라 60만원~150만원이 차등 지급됩니다.
참고로 집합금지 업종의 경우 버팀목자금 플러스와 본 지원금을 합하여 최대 6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 지원금액 |
집합금지(연장) | 150만원 |
집합금지(완화) | 120만원 |
집합제한 | 60만원 |
폐업 소상공인 지원
폐업 지원은 90일 이상 사업을 유지한 집합금지‧제한 업종 중 20년 3월 22일 이후 폐업한 약 48,000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원금액은 업체당 50만원이며, 정부 지원금의 하나인 '재도전 장려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지원대상 | 90일 이상 사업 유지 및 20.3.22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 |
지원금액 | 업체당 50만원 |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지원
서울시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지원은 2만 5천명이 지원받을 수 있는, 5천억 원 규모로 시행됩니다.
한도는 최대 2천만원까지이고 무이자는 1년 간 적용되며, 보증료 0.5%와 보증율 100%로 융자가 가능합니다.
서울시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원 신청방법
서울경제 활력자금은 3월에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4월부터 신청 및 지급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폐업 소상공인 지원의 신청방법 및 시기 등은 자치구별로 별도 공고가 이뤄지고 융자지원은 3월에 자치구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협약 후 지원이 시작되는데, 자치구별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신청날짜 및 상세 조건 등은 발표가 되는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지원절차
활력자금은 시에서 지원대상에게 SMS로 통보를 하면 해당 소상공인이 신청 접수를 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이 후 시에서 자치구에 지급대상을 통보하면 소상공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폐업 지원은 '재도전장려금' 대상자의 경우 서울시에서 파악하면 해당 구에서 심사를 진행하고, 대상 확정 후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 외 지급대상은 폐업 및 매출, 종사자 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제출 후 심사를 통과하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융자지원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 자치구에서 융자를 지원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폐업지원 필요서류 유형 | 서류 종류 |
폐업 확인 | 폐업사실증명원 |
매출 확인 | 부가가치과세표준증명원,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원 등 |
종사자 수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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