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년치 환급금을 한 번의 클릭으로 신청하세요. 311만 명 대상 2900억 원 규모의 환급을 지원하는 국세청 ‘원클릭’ 서비스가 오픈되었습니다.
민간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0%의 수수료를 내야 했던 거와 다르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신청 방법이 간편합니다.
원클릭 서비스 개요
국세청은 2025년 3월 31일부터 종합소득세 환급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원클릭’ 서비스를 정식 운영합니다. 이 서비스는 강민수 국세청장이 2024년 7월 취임사에서 공약한 내용을 실현한 것입니다.
원클릭은 납세자가 지난 5년간 신청하지 못한 종합소득세 환급금을 한눈에 확인하고,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신청을 완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세정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각종 신고서, 지급명세서,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등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며, 5년간의 세법 개정사항을 모두 반영한 정밀한 세액 계산이 필요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가족 구성원의 연간 소득 합산, 소득금액 기준 초과 여부 확인, 부부간 부양가족 이중공제나 직장 이동 시 양쪽 공제 등 중복공제 검토, 원천징수 세율과 종합소득세 신고 세율의 차이를 고려한 유리한 신고방식 적용 등 복잡한 계산 과정을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해결했습니다.
환급 대상 및 지원 규모
이번 원클릭 서비스를 통해 약 311만 명의 국민에게 총 2900억 원 규모의 환급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세부 대상
행정비용을 고려하여 5000원 이상의 환급세액이 발생한 인적용역 소득자와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여러 일자리를 오가며 바쁘게 생활하는 N잡러 75만 명(전체의 24%)과 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60대 이상 고령층 107만 명(34%)이 주요 수혜자입니다.
환급 처리 기간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환급 검토 기간을 대폭 단축했습니다. 원클릭에서 안내한 금액을 수정 없이 그대로 신고하면 1개월 이내에, 금액을 수정하여 신고한 경우에도 종합소득세 환급 검증 시스템을 통해 2~3개월 이내에 신속하게 지급합니다.
원클릭 서비스 신청 방법
1단계: 환급금 확인
먼저 본인에게 환급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홈택스 웹사이트(www.hometax.go.kr)에 접속하면 즉시 조회가 가능합니다.
홈택스 메인 화면에서 ‘원클릭 환급 신고’ 메뉴를 선택한 후, 간편인증이나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본인의 환급 가능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급 대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휴대전화 알림톡이 발송됩니다. 국세청 공식 인증 마크가 표시된 안내문을 받은 경우, 스미싱 사기가 아니므로 안심하고 홈택스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2단계: 환급 신청
환급금이 확인되면 국세청이 자동으로 계산한 금액을 검토합니다. 내용이 정확하다면 ‘이대로 신고하기’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전체 소요시간은 1분 정도입니다.
만약 안내된 내용과 실제 상황이 다르다면, 상세보기 화면에서 ‘신고화면 이동’ 버튼을 눌러 자동 입력된 정보를 직접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신고화면에서는 소득금액과 각종 공제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추가 공제항목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수정하면 환급세액이 실시간으로 재계산됩니다.
안전하고 정확한 환급 시스템
비용 절감
기존 민간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급액의 10~20%를 수수료로 지불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원클릭 서비스는 완전히 무료로 제공되어 납세자의 금전적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민간 서비스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추가적인 개인정보를 요구하지만, 원클릭은 국세청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자료만 활용하므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없습니다.
정확성 보장
국세청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공제요건을 사전에 검토하고 환급세액을 계산하기 때문에, 과다환급으로 인한 가산세 부과 위험이 없습니다.
환급 신청 시 유의사항
부당공제 집중 점검
최근 몇 년간 환급 신청이 급증하면서, 고액 환급자를 중심으로 검토한 결과 과다환급 신청 사례가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국세청의 대응
과거 환급신청 건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부당공제 혐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향후 AI 기반 자동 환급검토 시스템을 구축하여 부당공제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부당하게 환급을 신청할 경우 환급금은 물론 추가로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납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산세는 납부해야 할 세액보다 적게 납부했을 때 추가로 징수되는 금액입니다.
스미싱 오인 방지
일부 납세자들이 국세청 공식 알림톡을 스미싱으로 오해하여 환급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쿠팡, 티맵, 알바몬 등 주요 플랫폼 업체와 협력하여 플랫폼 종사자들에게 직접 안내할 예정입니다.
부당공제 적발 사례
사례 1: 사망자 인적공제
근로소득이 있는 자녀가 26년 전 사망한 부모를 최근 5년간(2019~2023년) 부양가족으로 공제받아 350만 원을 환급받은 사례가 적발되었습니다.
사례 2: 자녀 중복공제 및 고소득 배우자 공제
전문직에 종사하는 남편이 정기 신고에서 자녀 3명을 공제받았고, 동시에 근로소득이 있는 배우자도 동일한 자녀를 중복 공제하고 소득기준을 초과한 배우자를 추가로 공제받아 5년간 250만 원을 환급받았습니다.
사례 3: 사업자 배우자 및 고소득 부모 공제
10년 이상 장기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배우자를 부양가족으로 공제받고,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부모도 함께 공제받아 5년간 350만 원을 환급받은 사례입니다.
신고 기간별 환급 방법
2020~2024년 신고분 (2019~2023년 귀속분)
3월 31일부터 원클릭 서비스를 통해 최대 5년치 환급금을 일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원클릭은 신고기한을 놓친 납세자를 위한 기한후신고 서비스로, 환급 사실을 몰랐거나 신청 방법을 몰라 환급받지 못한 금액을 국세청이 직접 계산하여 안내합니다.
PC 이용 시: 홈택스 접속 → 로그인(간편인증 또는 공동인증서) → 메인 화면에서 ‘원클릭 환급신고 바로가기’ 선택 → 환급금 확인 및 신청
2025년 신고분 (2024년 귀속분)
2024년 귀속 소득에 대해서는 5월 정기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일반 신고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국세청의 모두채움 신고도움 서비스를 활용하면 세액까지 자동으로 계산되어 원클릭처럼 간편하게 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절차: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 접속 → 신고하기 선택 → 자동계산된 환급금 확인
국세청은 납세자의 편의 증진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원클릭 서비스의 기능과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처: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 044-204-2401)
자료 출처: 국세청 공식 보도자료 (2025년 3월 31일)